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탈 컴뱃 1 (문단 편집) ==# 클래식 타워 엔딩 #== 완전히 다른 세계관에서 온 게스트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이전작들과 달리 '''정식 후일담'''에 포함된다.[* 이전작은 아케이드 엔딩이 개인 IF 엔딩이었지만 간혹 이를 어레인지하거나 비틀어서 간접채용 하는 경우는 있었다.] 후속작을 위한 떡밥인 셈. 전작과 동일한 1인칭 시점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된다. * 스콜피온 섕쑹을 쓰러트리고 나서 의절했던 형과 그의 충신들에게 쫓겨다니는 신세로 전락했고, 일본으로 국경을 넘어오면서까지 도주하다가 오랜 가족 친구의 도움으로 겨우 피난처를 찾는다.[* 스토리 중에도 사이렉스와 섹터의 예를 들며 서브제로를 따를 것이란 언급을 했고, 서브제로의 타락임에도 불구하고 스모크는 린 쿠에이가 자신들을 용서치 않을거라고 말한다. 작중에서 서브제로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그랜드마스터로서의 권위를 따르라고 종용한 것을 보면 사실상 예정된 일이었다.] 그곳에는 놀랍게도 어린 시절 소꿉친구였던 시라이 하루미가 수장으로 지내고 있었고, 하루미는 콰이 량의 현재 사정을 듣고 함께 새로운 조직을 설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 콰이 량과 하루미는 결혼하고, 콰이 량은 아내의 이름을 딴 '''시라이 류'''라는 이름의 새로운 집단를 창설하여 형과 그의 린 쿠에이 단원들에 대항하기 위해 맞서 싸워 린 쿠에이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한다. * 서브제로 리우 캉으로부터 독립하여[* 말이 좋아 독립이지, 아예 '''노예화로부터 해방되었다'''고 언급하면서 대놓고 리우 캉을 까내린다.] 린 쿠에이의 영향력을 이전보다 더 크게 확장시켰지만, 그만큼 강대한 군사력도 필요했기 때문에 섕쑹의 군대인 용의 전사들[* 용의 전사들이라고는 하는데, 섕쑹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것이 진시황릉의 [[병마용갱]]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섕쑹이 이 무덤을 영 황제의 무덤이라고 설명하는데, 진시황제의 성이 영이다.]을 알아보기로 한다. 하지만, 그만한 마법을 몰래 사용했다간 리우 캉이 눈치챌 수 있다 판단해서[* 안그래도 다마시만 아니었다면 오나가는 그냥 모탈컴뱃판 진시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 가능성이 컸는데 그게 무산되었으니 직접 손대면 리우 캉에게 찍혀 소멸될 가능성이 크다.] [[섹터]]의 충고로 과학기술력에 눈을 돌리고, 함께 군대를 기계화시키는 계획을 비밀리에서 추진하게 된다. * 렙타일 샤오 장군의 폭정을 몰아낸 공로를 인정받아 여왕 밀리나의 측근이 되었고, 인간으로 의태하는 돌연변이 체질이 결코 부끄러운 능력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자 다시 고향으로 귀환한다. 자테라인들은 예전과는 달리 더 이상 괴롭히지 않고 오히려 반갑게 맞이해주었는데, 이러한 모습에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을 거라 생각한 렙타일은 고대의 기록을 찾아 조사하던 중 우연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그 내용은 바로 둔갑술이 원래부터 대부분의 자테라인들에게 선천적으로 발현되는 능력이었으며, 정부가 그 능력이 바깥으로 세어나오는 걸 경계해서 입막음으로 대부분 몰살시켰다는 것이었다. 허나, 그 정책을 시도한 장본인의 정체는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았고, 렙타일은 혼자서라도 그 장본인의 정체를 직접 밝혀내기로 한다. * 쟈니 케이지 문뜩 리우 캉이 일개 영화배우일 뿐인 자신을 왜 전사로 간택했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품던 중, 그가 사실 [[맨발의 겐|지금까지 겪었던 일련의 사건과 세계관을 대중들에게도 공개하겠다는 목적]]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쟈니는 당연히 그 계획에 동참하였으나, 지나치게 방대한 세계관을 한꺼번에 담아내기엔 대중들이 오히려 혼란스러워할 것을 우려해서 다양한 분야로 뻣어나가 스토리를 만들기로 제안했고, 이후 감독이 되어 직접 영화를 포함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때문에 쟈니와 동료들의 인트로 대사는 이 영화 촬영에 대한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참고로 쟈니와 리우 캉이 기획한 프로젝트의 이름은 바로 '''모탈 컴뱃'''. * 섕쑹 일련의 사건이 끝난 뒤 아웃월드 감옥에 투옥되었지만, 곧 얼마 안 가 탈옥한다. 물론 탈옥 이후로도 여전히 도망자 신세를 면치 못해서 멀리 떠나기 위해 바다로 배를 타고 달아나다가 거대한 풍랑을 만나 조난당한다. 간신히 목숨만 건진 섕쑹이 도착한 곳은 버려진 외딴 섬이었고, 그곳에서 아주 오래 전에 강대한 마법사가 남긴 유적과 영혼의 우물을 발견한다. 이후 영혼의 우물의 힘을 손에 넣어서 무적이 되려는 야망을 불태운다. * 리우 캉 타이탄 섕쑹과의 싸움을 위해 시간의 수호자로서의 힘을 되찾아야만 했고, 그 대가로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수명은 영겁에 가까웠지만, 언젠가 자연사할 몸이 된 이상 이전처럼 평생 수호자 일을 할 수 없게 된 노릇이었고, 섕쑹과의 싸움으로 시간대를 지키는 수호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기에 추후 자신의 빈 자리를 대신할 후계자로 게라스를 지목하여 그에게 새로운 수호자의 역할을 맡기기로 한다. * 레이든 사악한 타이탄들과의 싸움에서 다른 시간대의 레이든 덕분에 목숨을 건진 현재 시간대의 레이든은 어째서 리우 캉이 이 세계에서 자신을 필멸자로 만들었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이에 리우 캉은 예전 레이든의 정의감과 리더쉽 넘치는 밝은 면과 더불어 분노로 불타는 어두운 면까지 설명해줬는데, 현재의 레이든은 이 대답을 듣고 곧 있으면 다가올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분노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소림사를 떠나 시라이 류에서 분노의 힘을 배우기로 한다. * 쿵 라오 소림사 단장들의 추천으로 [[보라이쵸|제자들을 육성하는 강사]]가 되었는데, 제자 중 한 명인 [[슈진코]][* 카메오로 참전한 노년기의 슈진코와는 별개의 인물이다.]가 남의 힘을 모방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을 보고 위대한 챔피언의 자질을 엿보면서 자기 혼자서 직접 가르쳐보기로 한다. 하지만, 정작 살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인 겸손함을 가르치지 않았던 탓에 슈진코는 점차 본인의 힘을 지나치게 자만하는 성격이 되어버렸고, 결국 세계에 위협을 줄 수도 있는 단계까지 도달해버리자, 리우 캉과 레이든과 함께 간신히 제압하여 이전까지 단련해온 능력과 기억을 처음부터 되돌리고 다시 훈련시키기로 한다. 그리고 쿵 라오는 레이든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기 독단적으로 행동한 과오에 대해 반성하며,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함께할 거라고 다짐한다. * 키타나 샤오 장군을 대신하여 군대를 이끌 지휘관이 되어달라는 밀리나의 부탁을 받고 새로운 지휘관이 된다. 하지만 군사들은 키타나의 지휘를 고깝게 여기지 않았다. 이후 키타나는 샤오와 그의 반란군과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샤오는 가까스로 도망친다. 이를 통해 키타나는 지휘관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놓으며 이 힘으로 평화를 쟁취하리라 다짐한다. * 밀리나 신델의 뒤를 이어 황후가 되고 렙타일의 도움을 받아 바라카와 접선하고 타카탄들이 살던 곳을 방문한 뒤 열악한 환경에 큰 충격을 받는다. 이에 밀리나는 어머니 신델의 유일했던 과오를 바로잡아야 한다 깨닫고 자신의 얼굴을 대중들에게 공개하여 타캇의 위험성을 알리고 타카탄도 같은 인간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자 한다. 이로 인해 황실에 큰 바람이 불긴 했으나 타냐와 키타나의 도움으로 황실의 안정을 되찾고 성군으로서 인정을 받게된다. * 스모크 콰이 량과 함께 린 쿠에이를 탈퇴하여 하루미의 도움으로 새로운 조직을 설립했지만, 함께 조직을 이끌어갈 유능한 제자들을 양성하지 못해서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밤길에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가 그를 간단히 제압했는데, 처음에는 린 쿠에이가 내보낸 자객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좀도둑질로 생계를 겨우 꾸려나가던 고아였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 스모크는 그를 콰이 량에게 데려다가 조직의 제자로 훈련시키기로 한다. 소년은 콰이 량에게서 높은 투지를 좋게 평가받았고, 조직의 첫 번째 제자로 임명되어 열심히 훈련받게 된다. 그리고 그 소년의 이름은 바로 '''[[하사시 한조]]'''. * 바라카 정권이 다시 한 번 바뀌었지만, 타카탄들은 여전히 외부로부터 멸시받으며 조용히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처지였고, 여왕이 된 밀리나라면 분명 타카탄들을 도와줄 거라고 믿으며 렙타일에게 부탁해 그녀와 직접 대면하게 된다. 밀리나는 타카탄들이 모여있는 지역까지 찾아와서 그들의 현재 실태를 직접 확인한 뒤, 더 이상 타카탄들이 고통받지 않고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었고, 바라카는 그렇게 자신들을 도와준 밀리나와 렙타일에게 감사를 표한다. * 레인 밀리나의 감시망에서 빠져나온 후, 해빅과 손을 잡아 함께 오더렐름의 수도 세이도 파괴 작전을 세우게 된다.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세이도에 태풍을 일으키면서 도시 전체를 침수시키는데, 해빅은 드디어 오랜 꿈이 이루어졌다면서 매우 흡족했던 반면, 레인은 그저 아웃월드 대마법사 지위에 만족했더라면 섕쑹의 편에도 들지 않아서 이렇게까지 파국에 치닿지 않았을 것이고, 결국 자신의 야망으로 인해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크나큰 죄책감에 빠진다. 그렇게 스스로 아웃월드로 돌아가 밀리나에게 직접 자신의 죄를 자수하기로 하고, 어떤 처벌이든 기꺼이 감내하겠다며 속죄의 길을 선택한다. * 신델 비록 죽어서 육체를 잃었지만 제로드에 의해 얼맥의 일부가 된 신델은 얼맥의 수 많은 영혼들의 각기 다른 모습을 보게된다. 한때 아웃월드를 다스리듯, 제로드와 함께 얼맥을 다스리기 위해 얼맥 내부의 싸움을 시작한다. * 타냐 리 메이를 제로드 왕의 경호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어서 움가디를 떠난 비열한 인물로 줄곧 간주해왔지만, 실제로 조우한 리 메이는 타냐 본인이 들어온 것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인물이었고, 이에 위화감을 느낀 타냐는 은밀히 뒷조사를 했는데 밝혀진 실상은 충격적이게도 움가디의 지도자들이 만든 실수의 책임을 리 메이에게 덮어씌우고 자신들은 무사히 빠져나왔다는 사실이었다. 지금까지 애먼 사람을 원망했다는 걸 깨달은 밀리나는 단단히 분노하여 움가디를 당장 해체시키려고 했지만, 타냐가 대신 자기가 직접 개혁하겠다고 간언한 덕에 공중분해는 간신히 면했다. 이후 타냐가 직접 움가디의 지도자가 되면서, 움가디는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조직으로 발전하게 된다. * 레이코 아웃월드 황가와 적대하게 된 샤오 장군과 함께 그들에게 맞서 싸울 군대를 모집했지만, 곧 병사로 쓸만한 인적 자원이 많지 않다는 문제에 직면한다. 이에 샤오 장군이 전략을 바꿔서 옛날 조상들이 봉인하였던 용왕 오나가를 해방시켜 결전병기로 쓰자는 작전을 계획했으나, 문제는 분노에 미친 오나가를 면전에서 마주하는 것은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라 굉장한 모험이었다. 하지만, 레이코는 그런 위험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접 샤오 장군을 대신해서 자살에 가까운 그 임무를 수행하러 떠난다. * 켄시 스페셜 에이전트 [[잭슨 브릭스]]에게 야쿠자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얻은 켄시는 잭스의 정보원으로서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그러던 중 섕쑹이 센토를 노리고 그들을 습격하는 일이 생긴다. 잭스는 이를 보고 쟈니의 영화 모탈 컴뱃이 사실기반이라는걸 알게 되고 다가오는 위협에 대비해 FBI를 통해 OIA(Outworld Investigation Agency, 외세계 조사국)를 설립한다. 잭스는 켄시를 스카우트했고 켄시는 망설였지만 야쿠자로서 살았던 과거를 청산하고 떳떳하게 살기 위해 승낙한다. * 리 메이 황실을 지켜낸 공로로 금군의 대장이 된 리 메이였지만, 정작 황궁 내의 정치에 휘둘리면서 자신의 전성기는 과거처럼 사람들과 뒤섞이면서 치안을 담당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이내 리 메이는 스스로 선도의 위사장으로 돌아가 만족스런 삶을 이어간다. * 니타라 콴치의 계획이 실패하면서 베이테르누스가 포식할 종족을 확보할 계획도 같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콴치와 연합하자고 제안한 것이 니타라였기 때문에 니타라는 모든 책임을 져야 했으며 모로이족이 포식할 수 있는 새로운 종족을 확보하지 않으면 추방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깨달은 것이 있으니, 베이테르누스의 식량 확보를 위해서 차원계의 정복까지는 굳이 할 필요가 없으며 어느 적당한 종족을 이목을 끌지 않을 만큼 적게 납치한 다음[* 문제는 이 '적다'는 숫자가 4자릿수...] 가축으로 키워서 숫자를 불려도 일단 포식할 수 있다면 그만이라는 사실이였다. 어차피 각 차원계 인구가 수억 단위를 넘어가는 데다 하루에도 오만가지 이유로 행방불명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니 들킬 염려도 없을것이다라고 맛깔나는(...) 자기합리화를 시전한 후 니타라는 가축으로 만들 종족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 아수라 어스렐름에 정착한 이후 리우 캉의 소개로 소림승에서 거처를 얻게 된다. 하지만, 콴치에게 사역 중인 사리나를 차마 내버려둘 수만은 없었고[* 현재 살아남은 유일한 자매이다. 또다른 자매들인 자타카와 키아는 아수라가 베어죽인 듯한 암시가 있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콴치와 싸우고 이기면서 구출시키는 데 성공한다. 구출된 사리나는 리우 캉의 도움으로 콴치의 마력에서 벗어나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되었고, 아수라와 함께 어스렐름 전사가 되어 빛의 편에서 적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 해빅 콴치의 패배로 세이도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해빅의 작전은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물론 해빅의 성향이 성향이다보니, 여기에서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표현은 '''인명 피해를 신경쓰지 않고 정부도 규칙도 없는 완전한 무정부지대를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짜야했던 와중에 레인이 찾아온다. 둘은 서로 합의를 하여 세이도를 붕괴시키자는 작전을 세웠고, 이후 함께 먼 산 위에서 세이도가 폭풍에 휩쓸려 무너지는 대학살의 현장을 지켜보면서 세이도의 통치자들이 모두 휩쓸려 사라졌다며 기뻐한다. * 게라스 최종장의 아마겟돈 이후 시간선간의 장벽이 다시 쳐졌지만 언젠가는 다시 깨질 것이 분명한 상황이였기에 이를 대비하고자 했다. 하지만 크로니카를 섬길 때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애중에 시간선끼리의 충돌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난관에 봉착한다. 이내 곧 시간선끼리의 만남으로 인해 서로 엮이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엮인 지점을 중심으로 다른 시간선들을 감시함으로써 다가오는 위협을 감지해 본 시간선을 지킬 수가 있게 되었다. * 샤오 장군 탈옥한 샤오는 왕좌를 찬탈하기 위한 전쟁을 계속한다. 그에게 닥친 첫번째 문제는 대다수의 병력을 잃어버렸던 것. 하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게 평화로운 통치 속에 낙오된 수많은 사람들이 샤오의 사상에 공감하면서 반란군을 결성한다. 샤오는 그들을 이끌어 밀리나의 통치를 끝낼 준비를 한다. * [[얼맥]] * [[콴치]] * 옴니맨 타이탄 섕쑹은 리우 캉을 쓰러트리기 위한 묘책으로 다른 시간선의 옴니맨을 소환했지만 그의 충성심은 당연히 섕쑹이 아닌 빌트럼 제국으로 향해있었고 옴니맨은 섕쑹과 리우 캉, 둘 모두를 죽인다. 허나 이로인해 본래 시간선의 지구를 정복하는 계획이 물거품이 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모든 렐름을 정복하기로 결심하고 몇 년에 걸쳐 제국의 정복욕을 채웠다. 하지만 빌트럼인들은 쉽게 잊는 법이 없기에, 그는 언젠가는 본래의 시간선의 지구로 돌아가 자신이 맡은 본래의 임무를 끝마쳐야함을 느낀다. [[인빈시블(이미지 코믹스)|아들]]이 자신과 맞설 준비가 되있음을 바라면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